꽃새미는 시골 마을입니다.
꽃새미는 가난한 농부의 옛 배고픈 추억이 서려있는 마음이 아련한 고향 마을입니다.
곷새미는 지개를 지고 꼬불꼬불 시골길을 가족을 위해 곡식을 지고 나르던 아버지의
채취가 남아 있는 산골마을입니다.
꽃새미는 어릴적 친구들과 멱을 감으며 물장구 치던 냇물이 흐르는 추억의 마을입니다.
꽃새미는 이십리길을 걸어서 장을봐서 어린자식들의 저녘밥상에 갈치를 구워 올시시던
어머님의 애환과 사랑이 담긴 마을입니다.
꽃새미는 새로운 꿈을 꿉니다.
꽃새미는 맑음으로 가득찬 산과 들 옛 부모님의 인고의 땀방울을 식혀주던 신비의 참새미
약수를 온뭄으로 품은 희망의 식물 미나리를 여러분께 제공하고자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새로운 생명이 들녘에 녹색의 밑그림을 그리는 내년 삼월 꽃새미의 새로운 작품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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